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 추석 앞두고 이른 유행에 접종 일정 조정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 시작 - -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접종 -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0 06:55

 

[1. 용인특례시 2026년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이른 9월 11일 발령되며 지역사회에 감염 추세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에 시는 감염 시 폐렴 등 중증 합병증 위험이 큰 어르신과 어린이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접종 일정을 긴급 조정했다.

 

시는 9월 28일 예정이던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일을 9월 21일로 앞당겼다. 어르신 접종 일정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 9월 21일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돼 2012년생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60~64세, 15~59세 의료급여수급자와 장애인,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은 10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일정이 앞당겨져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과 보건소 누리집 (https://www.yongin.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 일정을 조정한 만큼 대상자는 변경된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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