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오픈스튜디오’ 개최

9월 19~20일 입주작가 13인 작업실 공개… 작가와의 소통 기회 제공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5 14:57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오픈스튜디오’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하고 입주 작가와 기획자 13인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완성된 작품을 전시장에서 감상하는 일반 전시와 달리, 작가가 실제로 머물며 작업하는 공간을 그대로 여는 창작공간의 대표 행사다.

관람객은 작업에 쓰인 재료와 도구, 수집 자료, 제작 중인 작품까지 살펴보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참여 작가는 해움의 권도연, 김민경, 김준, 박경종, 박은태, 서인혜, 양정은, 이소연, 지알원과 새들의 김진영, 박신용, 정성진, 진나래이다.

사진, 영상, 회화, 설치, 사운드와 지역 연구까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활동해 온 13개의 창작 현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작업실 개방과 함께 토크, 미술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9월 19일에는 새들에서 ‘텍스트는 도시에 무엇을 남기는가’를 주제로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일에는 미술창작 프로그램 ‘호수공원 소리 찾기’ 와 ‘우주플레이’를 비롯해 ‘텍스트의 두 번째 자리’, ‘작업실 美술자리’등 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관련 전시도 함께 열린다.

해움에서는 해움·새들의 지난 5년을 되짚는 기록전 문을 괴는 말들 을 선보이며 새들에서는 신평동의 장소와 시간을 기록한 신평의 나이테 와 박신용 작가의 지역 연구 결과를 담은 신평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해움·새들 관계자는 “이번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시민들이 작업실을 하나씩 둘러보며 작가마다 다른 관심과 창작 방식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해움과 새들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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