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 ‘세월 품은 작은 교실’사업 마무리

경로당 2곳에서 공예 프로그램 16회 운영, 어르신 여가활동과 활기찬 공동체 문화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5 11:14




계산1동 주민자치회, ‘세월 품은 작은 교실’사업 마무리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서해그린아파트 경로당과 삼천리열망아파트 경로당에서 운영해 온 ‘세월 품은 작은 교실’ 사업을 지난 11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경로당에서 각각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매회 10명 안팎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원예수업을 시작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압화, 종이접기 등 매회 다른 재료와 주제로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인지활동과 함께 성취감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용선 계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16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도훈 계산1동장은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 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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