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와 상상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장 내 식품접객업소의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에 입점하는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식품접객업소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 예방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식중독 예방수칙 △식품의 안전한 취급 및 보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축제장 내 식품접객업소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재료와 조리식품이 취급되는 만큼 식재료의 적정 온도 유지, 조리장 위생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교차오염 방지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축제장 내 식품접객업소는 향토음식관, 먹거리부스, 푸드트럭 등 78개소이며 행사장 인근에는 식품접객업소 140개소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는 식약처 신속검사 차량과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해 행사장 내 조리식품 10건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현장 신속검사를 실시하고 입점 음식점의 보존식 관리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제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계룡을 찾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축제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며 “입점업소 영업주와 종사자들이 교육에서 배운 위생수칙을 현장에서 철저히 실천해 식중독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