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시의원 등 25명으로 구성... 정책 자문·이행 점검·지표 평가 역할 수행 첫 정기회의서 기본계획 추진 경과 공유... 성장·포용·공정 가치 실현 방안 논의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9.10 06:59
경기도 화성시 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1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시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과 지속가능발전 분야 전문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시의원 등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과 계획 자문 △정책 이행 점검 △지속가능발전지표 평가 △관련 보고서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의 추진 경과와 향후 평가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지속가능발전이 환경·경제·사회 전 분야에 걸쳐 시정에 반영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추진과 지속적인 이행 점검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시민의 현재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나아가야 할 핵심 가치”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경제·사회 각 분야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시 차원에서도 자문과 제안을 적극 수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정책 자문과 평가 기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성장·포용·공정의 가치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