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대상지 최종 선정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진목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 288억원을 확보했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후 위기에 대비해 생활권 주변의 복합적인 재해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진목천 일원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5년 집중호우로 진목천 일원에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면서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진목지구를 사업 후보지로 신청했으며 경기도 서류심사, 행정안전부 발표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포천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84억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벌인다.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재해에 취약한 진목천 일원 상습침수구역의 재해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하천 주변의 이용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진목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상습침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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