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은빛아카데미 포천동 통합 수료식을 열고 5개 경로당 어르신 80여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포천시의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은빛아카데미’는 강사진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건강체조·원예 등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은빛아카데미는 포천동 내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12주간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함께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어진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웃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12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은빛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경로당을 건강한 여가와 배움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6년 은빛아카데미는 12월까지 읍면동별 통합 수료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