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사례관리 아카데미’로 현장 실무역량 높여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각 구 통합사례관리사, 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당사자의 욕구와 강점을 바탕으로 목표와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익히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경아 교수가 ‘강점 기반 사례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강점 사정부터 욕구 파악과 목표설정, 사례관리 계획 수립까지 강점 기반 사례관리의 주요 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슈퍼비전 사례를 활용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당사자가 자신의 욕구를 직접 표현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실무자가 당사자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해 사례관리 계획에 반영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시는 올해 매 분기 다양한 주제의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사례관리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당사자의 욕구와 강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인 사례관리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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