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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문화원, 서해구 기억저장소 프로젝트 나이테展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1 11:04




서해구문화원, 서해구 기억저장소 프로젝트 나이테展 개최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문화원은 구민들이 소중하게 보관해 온 옛 사진과 삶의 이야기를 모아 선보이는 기증 전시 '나이테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해구 기억저장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개인의 아카이빙된 기억을 서해구가 걸어온 나이테에 비유해 지역의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열했던 삶의 터전부터 정겨운 골목길 풍경, 사랑하는 이들과 나눈 미소까지 구민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수집된 소중한 옛 사진 40점과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구술채록 영상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8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해구청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인천서해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사진은 지나간 시간을 멈추게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기억은 오늘을 사는 우리를 다시 연결해 준다”며 전시가 지닌 기록과 공동체의 가치를 전했다.

한편 '서해구 기억저장소'는 서해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웹아카이브로 서해구의 역사를 함께 기록하고자 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소장 자료 사본을 기증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