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태안군의회 는 8월 3일 태안군의회 간담회장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수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태안군의회 출범 이후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처음 마련된 소통의 자리로 수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과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는 각 지역 분회장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급변하는 어업환경과 기후변화,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는 행정과 의회의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어업인 스스로의 변화와 경쟁력 강화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현안은 어업인과 관계기관 간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영인 의장은 “바다는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바다를 가장 잘 활용하는 주체도 어업인이지만, 동시에 바다 환경을 가장 앞장서 지키고 보전해야 할 주체 역시 어업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는 제10대 태안군의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가 처음으로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고 어업인들과 함께 태안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