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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물놀이 시설 현장점검 나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1 15:01




한대희 군포시장, 물놀이 시설 현장점검 나서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한대희 군포시장이 최근 발생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사고와 관련해 관내 물놀이 시설의 현장점검을 마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군포시는 한 시장이 관내 주요 야외 물놀이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한 시장은 물놀이 시설의 상태와 바닥 미끄럼 방지 등 물리적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의 근무 여부, 적정 수용 인원 초과 시 통제 방안, 강풍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매뉴얼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안전 시스템 전반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17일 산본동의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는 에어바운스가 기울어지며 어린이 7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사고 직후 관내 물놀이 시설에 설치된 에어바운스를 전면 폐쇄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등 발 빠른 안전 조치에 나선 바 있다.

현장점검을 마친 한대희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뛰어놀아야 할 공간에서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직접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며 사소한 위험 요소까지 찾아내 개선하고자 했다”며 “시민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고 강조했다.

이어 한 시장은 “해당 시설을 폐쇄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물놀이터 운영이 종료되는 날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인력과 담당 부서가 합심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