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시의회 김광훈 의원, 154kv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

시·구의원과 함께 현장 방문...대규모 정전 재발 방지 및 전력망 확충 총력 주민 불안 해소할 안정적 전력 공급 체계 조속 구축해야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30 13:59




인천시의회 김광훈 의원, 154kv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광훈 의원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김광훈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영종구청장 및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일대에 위치한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3일 영종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 직후 김 의원의 제안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영종구가 공동으로 영종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영종 정전 주민설명회’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당시 설명회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복구 경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집행부 및 의회가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시공 상태와 향후 대책을 눈으로 확인·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는 김광훈 의원과 최은주 영종구의원 등이 참석해 현장사무소에서 한전경인건설본부 공사 담당자 및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 및 현안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우려 불식과 철저한 안전 시공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현장으로 이동해 세부적인 브리핑을 통해 전력망 확충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김광훈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이 겪은 커다란 불편과 불안감을 완전히 씻어내기 위해서는 말뿐이 아닌 실효성 있는 대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향후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근본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행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이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에 여야와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차원에서도 영종 지역의 전력 인프라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사후 점검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구의원은 “정전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은 고통이 컸던 만큼 이번 공사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곧바로 반영되도록 구의회 차원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

또 “주민들의 불안감이 말끔히 해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인천시의회와 영종구의회가 양쪽에서 손을 잡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영종 지역의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챙겨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모았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단은 현장사무소 환담 및 공사 현안 공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현장 이동 및 브리핑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전력망 안정화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