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폭염 취약계층에 건강식·생계비 지원

삼계탕 전달·가구당 20만 원 생계비 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30 09:55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금요저널]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4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10가구에는 가구당 2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해 무더위 속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계룡시보건소도 함께 참여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과 정신건강 안내문을 담은 ‘생명사랑 꾸러미’를 제작·배부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