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특별점검 실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쾌적한 청소 행정 구현을 위해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1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을 불시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업 현장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 행정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적정 인력 및 장비 운영 실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기준 준수 여부 △환경미화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청소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이다.
특히 수거차량 안전장치, 비상정지장치, 후면 발판 탑승 금지 이행 여부 등 작업자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계약 위반이나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생활폐기물 수거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필수 공공 업무인 만큼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대행업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