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의료 미이용 아동 28가구 직접 찾아 안전 살핀다

분기별 전수조사로 촘촘한 아동 안전망 구축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9 10:22




신곡1동, 의료 미이용 아동 28가구 직접 찾아 안전 살핀다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2026년 2~3분기인 5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 아동이 있는 28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전수조사’의 일환으로 국가예방접종 미접종이나 의료기관 미진료,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등 의료 이용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의 안전과 양육 환경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1동 복지행정팀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확인하고 보호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양육 지원 제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가구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의료 이용 여부만으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장 방문을 통해 아동의 건강과 양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영란 동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가정 방문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곡1동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동 보호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