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민선9기 공약 ‘시민 목소리 담는다’

시민배심원단 40명 위촉,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 개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9 08:25




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배심원단 1차 회의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시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배심원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시민배심원단 위촉식과 기초교육, 5개 분임 구성 및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이번 배심원단은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을 고려해 1차 무작위 ARS 추첨과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차례 진행되는 회의에 모두 참석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2차 회의에서 민선9기 공약과 실천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분임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차 회의에서는 배심원단의 심의 결과를 반영한 공약실천계획 권고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어 권고안에 대한 공약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9월 중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해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배심원단은 시민과 소중한 약속인 공약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과정”이라며 “배심원분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공약을 꼼꼼히 살펴주시고 아낌없는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