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NH농협은행 기탁금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기탁한 1천800만원을 특별교통수단 확충에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제출한 기부금 접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기부금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한 공익 목적의 지정기부금이다.
시는 기탁금 1천800만원 전액을 교통약자용 특별교통수단 신규 도입 재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경기도에 2027년도 특별교통수단 도입 수요를 제출하고 올해 말 예산 이월 절차를 거쳐 2027년 초 신규 차량을 도입해 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교통약자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초 신규 차량이 현장에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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