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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스포츠클럽·화성FC, 유소년 축구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7 11:27




오산스포츠클럽·화성FC, 유소년 축구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프로축구단 화성 FC 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스포츠클럽인 오산스포츠클럽은 지난 23일 지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선수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축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프로구단과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이 협력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성장 경로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선수 육성, 지도자 교류, 축구교실 운영, 친선경기 개최, 사회공헌활동, 경기 관람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오산스포츠클럽은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가 공동 지원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 사업을 통해 초·중등 엘리트 선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공 기반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프로구단의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송종국 화성 FC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스포츠클럽과 함께 유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고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축구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경호 오산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선수들에게 프로구단과 연계되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며 “화성 FC 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더 큰 꿈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도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프로구단과 공공형 스포츠클럽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구 문화 조성과 유소년 선수 육성에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