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 성료… 상반기 교육 성과 선보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7 11:27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 성료… 상반기 교육 성과 선보여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기타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와 23일 관현악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상반기 교육과정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타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의 합주를 통해 따뜻한 기타 선율을 들려줬으며 관현악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원들은 실전 공연을 통해 연주 경험을 쌓고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상음악회를 마친 관현악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 기획사업’의 국비 지원을 받아 올여름 꿈의오케스트라 ‘용인’과 교류캠프를 운영한다.

공동 합주와 파트별 레슨,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예술교육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원들은 오는 12월 9일 기타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12월 10일 관현악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통해 2026년 교육과정의 결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기타오케스트라 기타 단원과 관현악오케스트라 튜바 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으로 악기 연주 경험이 없는 청소년도 기초교육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악기 무상 대여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문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의 성장과 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류캠프와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