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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조직 통합돌봄 실현방안 논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4 14:43




양주시, 사회적경제조직 통합돌봄 실현방안 논의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1일 사회적경제로 잇는 통합돌봄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양주시 사회적경제 가치공유 협력세미나’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돌봄 정책 시행에 있어 사회적경제조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정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양주시가 협력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공회대학교 김연아 교수가 ‘양주형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통합돌봄을 의료·요양·복지서비스 간 단순한 연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통합돌봄 네트워크 운영 사례,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지역 기반 통합돌봄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사회적경제조직 간 협력을 통한 민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마을이 돌봄이 되는 양주형 일상돌봄’ 구축 방안을 제안하며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돌봄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방정부와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양주형 통합돌봄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며 ‘사업 중심’ 이 아닌 ‘사람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의 의료·복지·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정이 지역 자원을 연결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이 전문성과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참여할 때 지속가능한 양주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오늘 세미나는 사회적경제와 지역사회가 함께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사회적경제조직과 행정, 중간지원조직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주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