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청소년과 함께 고려궁지 미디어아트 홍보 나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1일 강화 고려궁지에서 강화여자고등학교 빛나눔 봉사단과 함께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14억원 규모의 야간 국가유산 활용 사업이다.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려궁지 일원에서 미디어 프로젝션 매핑, 레이저 연출, 미디어 콘텐츠, 역사 강연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국가유산이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국가유산의 가치와 행사를 직접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단 학생들은 고려궁지 현장 견학을 통해 고려 왕도의 역사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배우고 고려궁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행사 홍보캠페인에 참여했다.
강화군은 이번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학교와 주민,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홍보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국가유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행사 홍보에 함께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강화 고려궁지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많은 분이 함께 즐기는 국가유산 콘텐츠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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