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완료…운영 수준 전반적 향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7.21 07:47




용인특례시,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완료…운영 수준 전반적 향상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139곳 가운데 평가 참여를 희망한 6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연간 대출 권수와 이용자 수, 개관 시간 등 운영 실적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도서관 운영 노력도, 이용 활성화, 자치활동, 우수사례 등을 반영한 정성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시는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를 통해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최종 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 우수 기관들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진 가운데, 운영이 다소 미흡했던 도서관들도 전반적인 운영 실적이 개선되면서 작은도서관의 운영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립 작은도서관인 △꿈마루 △별빛누리 △상하 △성지 △수지꿈꾸는 △숲속 △아름다운꿈의 △책나무 △푸르지오푸른 △해와달 등 10곳은 꾸준히 A등급을 유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운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꿈이영그는 △담은 △물푸레 작은도서관은 지난 평가보다 등급이 상승해 새롭게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사립 작은도서관 A등급 기관은 기존 10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경기도 지침과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객관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공익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원 예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작은도서관까지 지역 내 촘촘한 독서문화 기반이 마련되면서 독서도시 용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지원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