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이화실에서 ‘영산강 생명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본계획 수립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도시생태축 복원위원회 소속 생태·조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을 자문했다.
영산강 생명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기본구상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영산강의 생태적 가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영산강의 생태적 특성과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과 함께 생태축 연결성 강화, 생물다양성 증진,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태·정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영산강 저류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단절된 도시생태축을 복원하고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