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5회 ‘우리동네 들썩들썩’ 개최… 청남면 어르신들, 문화예술로 활력 충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일환, 문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찾아가는 공연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16 08:44




제5회 ‘우리동네 들썩들썩’ 개최… 청남면 어르신들, 문화예술로 활력 충전 (청양군 제공)



[금요저널] 청양군이 청남면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5회 ‘우리동네 들썩들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청양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예총 청양지회가 주관한다.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에게 고품질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의 옛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톡톡’을 비롯해 나만의 가훈 만들기, 추억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운영돼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청남면 예술인들로 구성된 ‘청남드럼교실’의 활기찬 드럼 연주가 행사장의 열기를 높였으며 뒤이어 ‘다채로운 타악그룹’의 흥겨운 국악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시 낭송, 버블쇼, 클래식 악기 연주 등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남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활력을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