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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착수…2027~2031년 청년정책 청사진 마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0 10:12




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자 ‘제2차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 고용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창업 지원, 교육 지원, 주거·복지·금융 생활 지원, 문화 활동 지원, 청년 참여 확대, 청년 지원 민관협력 구축 등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종합계획으로 수립된다.

시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이달 중 청년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일반 사항, 지역 정주 의식, 일자리 및 경제, 주거 및 생활 경제, 건강 및 결혼·가치관, 문화·여가, 청년정책 인식 및 참여, 청년 공간·교육 등 8개 분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앞으로 정책 과제 발굴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청년정책 동향과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의 인구·산업·고용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광주시만의 청년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조성 전략과 단계별 추진 방안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용역과 청년 의견 수렴, 관계 기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분야별 청년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제2차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친화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