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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완주군,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 ‘유통 인프라와 로컬푸드 노하우’로 도농 상생 시너지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09 14:35




화성특례시-완주군,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 ‘유통 인프라와 로컬푸드 노하우’로 도농 상생 시너지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9일 화성시청에서 전북 완주군과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가공품 개발 및 유통 협력 △먹거리 정책과 운영 우수사례 공유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로컬푸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특례시는 대도시 소비시장과 유통 인프라를, 완주군은 로컬푸드 선도지역으로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우수 농산물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상호 강점을 살린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농산물 교류를 넘어 양 지자체의 신뢰와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로컬푸드 정책을 선도하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두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먹거리 공공성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완주군과의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고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