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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건강데이터 기반 ‘경로당 주치의제’ 본격 운영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 참여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9 10:29




부천시, 건강데이터 기반 ‘경로당 주치의제’ 본격 운영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가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2026년 경로당 주치의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 소속 전문인력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가 함께 경로당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 점검, 한방진료, 복약 상담, 건강관리 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스마트경로당에서 축적된 혈압·혈당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건강관리 필요도가 높은 경로당 40개소를 선정했으며 8월까지 경로당별 2회씩 총 80회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경로당 건강데이터와 경로당 주치의제를 연계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건강데이터 분석 결과를 현장 건강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경로당 주치의제와 스마트경로당 건강데이터를 연계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