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흥도동,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무더위 기력 보충 및 정서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8 14:14




고양시 흥도동,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건강 증진과 영양 지원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정성껏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가 시작되면 입맛도 없고 기력도 떨어지는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전하고 말벗이 돼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유순애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해원 흥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세탁 봉사,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