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 운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23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나은병원과 협력해 복지관 1층에서 ‘2026년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동 건강검진은 장애인 건강권 보장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도 연계해 추진됐다.
검진 대상은 2026년 국가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 장애인과 가족 80여명이며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미수검자도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검진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썼다.
검진은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 △시력 및 청력검사 △혈압 측정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국가건강검진 항목 전반에 걸쳐 진행됐고 대상자들은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안내에 따라 아침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 검진에 참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이동의 제약 등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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