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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본격 시행

민관 협력 플랫폼 ‘와플랫’ 활용…돌봄 공백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5 09:46




연수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본격 시행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이달부터 통합돌봄 사업 ‘연수 온동네 통합케어’의 핵심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 안부확인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민관 협력 플랫폼인 ‘와플랫’을 활용해 운영된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인력 중심 돌봄의 한계 보완 및 고독사 예방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구의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어르신이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화면 켬 끔, 전화 수발신 등의 동작이 감지되면 시스템에 ‘안부 확인됨’ 으로 표시되며 만약 48시간 이상 활동 신호가 없는 ‘이상 징후’포착 시 시스템에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알림을 받은 시스템 관리자는 먼저 비대면 확인 후 필요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연수 온동네 통합케어’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