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일부터 서인동 공영주차장 수탁 운영을 개시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과 이용자 중심 운영을 통한 전통 시장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인동 공영주차장의 주차 회전율을 극대화해 전통시장과 인근 병원 등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방침을 전환했다.
주차장 이용 차량의 장기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월 정기주차권’을 운영하지 않고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하며 공단은 앞서 지난 1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자주차권 시스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맞춤형 안내를 완료하는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 기반을 다졌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공간을 만들기 위한 시설 정비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 3일 공휴일을 맞아 배수로 등 내부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오는 6월 21일에는 주차장 내 유도선 및 출차대기선 도색 작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입·출차 차량 간 엉킴과 꼬리 물기 현상을 해소하고 고질적인 차량 동선 문제를 직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진출입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정문 일대에 반사경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주변 상가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차량 진출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주차유도선 도색 작업이 진행되는 6월 20일 오후 3시부터 21일 오후 8시까지는 주차장 내 차량 입차가 제한된다.
공단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설 내 사전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인동 공영주차장이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에게 편리한 주차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 안정화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 및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