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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추모공원, 현충일 맞아 국가유공자 묘역 헌화·분향소 운영으로 추모의 뜻 기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11 10:45




여주추모공원, 현충일 맞아 국가유공자 묘역 헌화·분향소 운영으로 추모의 뜻 기려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도시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여주추모공원 내 추모탑 전면에 헌화·분향소를 설치·운영하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공훈을 기릴 수 있는 추모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운영은 국가유공자 묘역 내 영면 중인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시민들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화·분향소 운영은 별도의 추념식을 생략하고 자율적으로 헌화와 분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40여명의 시민과 유족이 추모공원을 찾아 보다 편안하면서도 경건한 추모 환경 속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편 여주추모공원은 2017년부터 국가유공자 묘역을 조성해 사용료 및 관리비 부담 없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6년 6월 6일 기준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494위가 안치돼 있다.

또한 매년 현충일에 맞춰 분향소 운영과 묘역 정비를 꾸준히 이어오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사 김철환 사장은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정신은 우리 모두가 오래도록 기억하고 예우해야할 소중한 가치”며 “앞으로도 여주 추모공원이 시민과 유가족이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