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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더하기’로 취약계층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1 10:26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더하기’로 취약계층 지원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

‘반찬더하기’는 고령, 장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19가구에 월 2회 국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을 병행해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업은 관내 업체인 승화식품의 반찬 기부와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동행분과 위원들의 방문 활동으로 운영됐다.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필요한 도움을 확인했다.

특히 협의체는 반찬 전달 과정을 복지 대상자와의 정기적인 소통 기회로 삼아 고독사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생활 속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더하기’ 사업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우리집을 부탁해’, 식품꾸러미를 지원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떡국떡 바자회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