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중앙동, 양일교회 어린이들 모은 생필품 20박스 기탁 받아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양일교회 초등부 3·4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마련한 생필품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양일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1년 동안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간식 구입을 대신해 용돈을 아껴 모은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양일교회 최광우 목사는 “아이들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은 결실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들과 교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고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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