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선행

- 예천 장날 어르신의 지갑을 찾아주다 -

노상균 대구.경북 2022.09.08 18:08

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엄상일)98() 교장실에서 6학년 최00, 00 학생에게 선행상을 시상하였다.

 

해당 학생들은 7일 오후 하교 후 학원에 가는 길에 미용실 옆 인도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는 미용실에서 나오는 분에게 혹시 지갑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어보았고, 그분은 돈을 확인하고는 학생들을 경찰서까지 차로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선행1

덕분에 지갑은 한 시간 내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어르신의 자제분은 어른들이 추석 장을 보러 목돈을 가지고 나오셔서 애가 탔는데 학생들 덕분에 1시간 내로 지갑을 찾을 수 있었다며 사례로 상품권을 가지고 오셨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선행2

이에 엄상일 교장은 해당 학생들을 교장실에 불러 선행상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크게 칭찬해 주었다.

00 학생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을 받아서 좋아요. 그리고 주인을 찾아줄 수 있어서 기뻐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일이 있으면 주인을 찾아주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