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필리핀 사블라얀시장단·베트남 다낭시대표단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공식 방문

개막식 및 인삼캐기 체험 참여 및 주요 관광지·명소 방문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06 10:28




필리핀 사블라얀시장단·베트남 다낭시대표단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공식 방문 (금산군 제공)



[금요저널] 필리핀 사블라얀시 시장단과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이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석을 위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금산군을 공식 방문했다.

사블라얀시 시장단은 월터 마르케즈 시장을 대표로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다낭시 대표단은 당꽝중 다낭시 과학교육문화사회과장을 대표로 7명이 참여했다.

사블라얀시의 방문은 지난 2023년 금산군과의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3년 만으로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은 금산군과의 인삼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금산군 인삼류 수출의 37%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두 나라의 대표단은 지난 2일 열린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및 인삼캐기 등 체험 프로그램 참여했으며 금산인삼약령시장, 개삼터, 칠백의총, 보석사 등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금산의 매력을 확인했으며 금산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특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금산인삼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속의 인삼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금산인삼의 수출을 확대하고 인삼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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