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한국농아인협회 포항시지회 창립 30주년 소통과 포용의 미래 모색 (포항시 제공)
[금요저널] 포항시는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포항시지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내빈과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회가 걸어온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3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수어 특별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30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지난 30년간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노고를 되새겼다.
백재민 포항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힘써준 임직원과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아인이 장애로 인한 차별과 소통의 장벽 없이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농아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아인이 소통의 제약 없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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