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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순환운동으로 주민 체력 쑥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3 10:01




서해구, 순환운동으로 주민 체력 쑥쑥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내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순환근력운동교실 3기’를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3회 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가정ˑ신현지역 권장 신체활동 수행률은 30.67%로 전국 평균 보다 낮고 비만율은 41.51%로 전국 평균 보다 높아 신체활동 증진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근력 및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순환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3기를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오는 10월에 4기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순환근력운동교실을 별도로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순환근력운동교실 3기’는 준비운동과 관절이완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순환근력운동기구 9종을 활용해 신체 부위별 심층근육 강화운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 주도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운동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전·후 실시한 신체 및 체력검사 결과, 체력 종합점수가 평균 4.1% 향상됐으며 자세 검사에서는 참여자의 30%가 개선되는 등 신체활동 증진과 체력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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