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 시와 16개 구군 아빠단 가족이 한자리에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9.20 08:11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26 함께육아데이 with 부산 1000인의 아빠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키우는 부산, 행복이 플러스 된다’를 슬로건으로 시와 16개 구군에서 활동하는 ‘부산 1000인의 아빠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시와 16개 구군의 협력 모델로 확대 출범한 ‘부산 1000인의 아빠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별 아빠단은 육아 관련 기관과 연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빠의 재능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아이와 일상을 함께하는 경험을 넓혀가며 부산 곳곳에서 ‘함께육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와 16개 구군 아빠단 수행기관이 직접 준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아빠단 가족은 접수처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미션카드’ 와 아빠단 팔찌를 받은 후,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빠랑 소원 연 만들기’, ‘아빠랑 상상 모래놀이터’, ‘아빠랑 놀이 챌린지’, ‘아빠랑 근육 튼튼 키즈 피트니스’등 각 아빠단 수행기관에서 운영해 온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부산 1000인의 아빠단 아이들이 직접 만든 ‘우리 아빠를 소개한다’‘아빠도감’작품도 전시한다.
부산 1000인의 아빠단 활동과 연계해 진행된 ‘아빠도감’ 만들기 공모전은 아이가 직접 아빠를 관찰하고 아빠의 특징과 능력, 가족과의 일상 등을 도감 형식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영아부, 유아부, 초등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아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버블 마술 공연, 인생 네컷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아빠단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빠와 함께한 시간이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이번 ‘함께육아데이’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부산 10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육아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