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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제철 농산물·명절 성수품 구매…전통시장 이용·지역 소비 활성화 동참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9.18 15:47




안성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과 제철 농축산물 등을 구매했다.

특히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할인 판매, 농산물 퀴즈, 제철 농산물 시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급 행사도 함께 안내하며 명절 장보기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공영·노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오는 23일 ‘안성맞춤 전데이’도 열린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며 행사 방문객에게는 5천 원 상당의 소비 촉진 쿠폰을 지급해 상인회 참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지역의 온기가 이어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상인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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