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 매월 독거가구 20세대에 밑반찬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16:03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주중앙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선도동에 거주하는 독거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9월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생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실시해 홀로 생활하는 주민들의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경주중앙교회는 매년 경주시를 통해 희망상자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통해 선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이찬일 경주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나누는 작은 실천이지만,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이야기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지희 선도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경주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과 따뜻한 말벗이 홀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도동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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