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성기 의원, “계획에 담기지 않으면 예산도 인력도 없다”…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세미나 참석

15일 수원에서 열린 '2026년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세미나' 참석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12:11




김성기 의원, “계획에 담기지 않으면 예산도 인력도 없다”…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세미나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김성기 경기도의원은 15일 수원에서 열린 ‘2026년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 주최로 열렸으며 도와 도의회, 31개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노쇠 예방을 중심으로 도·시군이 함께 추진할 보건의료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도는 연말까지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작성해 내년 2월 도의회 상임위원회 보고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이 법정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보건의료의 목표와 자원 배분의 기준이 된다.

김 의원은 계획이 갖는 무게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문서 한 권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앞으로 4년간 도민이 어디서 어떤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를 정하는 일”이라며 “계획에 담기지 않으면 예산도 인력도 따라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이 다 만들어진 뒤에 들여다보면 늦다”며 “수립 단계부터 꼼꼼히 챙겨 도민의 삶에 실제로 닿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