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현욱 의원,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세미나 참석…“좋은 정책은 좋은 계획에서 나온다”

15일 수원에서 열린 '2026년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세미나' 참석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5 16:11




우현욱 의원,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세미나 참석…“좋은 정책은 좋은 계획에서 나온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우현욱 의원은 15일 수원에서 열린 ‘2026년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세미나’에 참석해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 주최,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경기도지회와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열렸다.

도와 도의회, 31개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제9기 계획에 담을 도·시군 공동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제9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며 지역 보건의료의 목표와 함께 한정된 인력·예산을 어디에 우선 투입할지를 정한다.

도는 연말까지 계획을 작성해 내년 2월 도의회 상임위원회 보고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쇠 예방을 중심으로 세 건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혜진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노쇠 예방관리를 시군 공통 과제로 삼아 기존 보건·복지사업을 대상자 중심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이현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는 AI를 활용해 건강위험을 일찍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향을 소개했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교수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근력운동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우 의원은 계획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우 의원은 “제9기 계획은 앞으로 4년간 도민 건강을 지키는 밑그림”이라며 “지역마다 의료 여건과 주민의 필요가 다른 만큼, 그 차이를 충실히 담아야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정책은 좋은 계획에서 나온다”며 “계획이 제대로 세워지고 현장에서 실제로 집행되는지 의회에서도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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