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도, 중장년 고용지원 대상 40대까지 확대한다

고용장려금 지원 연령 50~64세 → 40~64세로 확대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15 13:11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남도가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중장년 내일이음 50 사업’의 지원 대상 연령과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내일이음 50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중장년 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1 인당 2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기존 50~64 세였던 지원 대상 연령을 40~64 세로 확대하고 제조업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 업종도 전 직종으로 넓혔다.

특히 지원업종을 전 직종으로 확대하면서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여성 중장년층의 취업 및 고용장려금 수혜 기회도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40~64 세 중장년을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도내 5 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며 사업이 진행되는 8개 시군에 소재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두순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지원 연령을 40대까지 확대하고 지원업종을 전 직종으로 넓히는 한편 근로계약 요건도 완화해 보다 많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기업도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 내일이음 50 사업’은 경남도 직접사업으로 추진한 지 2년 차를 맞은 사업이다. 지난해 116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14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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