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회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AI와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2026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사업”을 지난 2일 오후 2시 농촌활성화센터 교육장에서 힘차게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AI 시대에 발맞추어 평생교육지도자들의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령군의 평생교육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발을 내디딘 역량강화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AI 기반 영상 편집앱을 활용한 숏폼 제작, 스마트폰 영상 촬영 및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AI 목소리 내레이션 제작, 유튜브 쇼츠 업로드 및 실전 활용 피드백, 스마트폰 사진 보정, 캔바, 글그램 익히기, AI 기능 활용 글쓰기 및 블로그 기초 콘텐츠 제작 등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 AI나 숏폼 같은 최신 기술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만들고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우리들이 먼저 역량을 강화해 마을 단위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전파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느꼈고 앞으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즐겁게 평생교육을 전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의 평생교육을 최일선에서 이끄시는 지도자분들이 먼저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AI와 친해지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현장의 지도자분들이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맞춤형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