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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캠페인 전개

시민 중심 현장 홍보로 금연 분위기 확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0 11:04




평택시,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캠페인 전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2026년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평택역 인근 일대에서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캠페인은 금연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의 금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금연 사업 담당자와 금연 상담사, 금연 단속원,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총 14명의 운영 반이 투입되어 집중적인 대면 홍보를 전개했다.

금연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금연·금주 및 구강건강 관련 안내문과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금연 클리닉 안내와 1:1 상담 유도, 걷기 앱 ‘워크온’ 가입 안내를 통해 금연 의지를 갖게 된 시민들이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현장 홍보와 사전 실시된 비대면 프로그램의 연계에 있다.

평택시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고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으로 150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도모했다.

보건소는이 같은 온라인 챌린지와 오프라인 캠페인의 결합이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금연 실천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연 클리닉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현장·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금연도시 평택’ 이미지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