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철망산 전망 품은 ‘공유라운지’ 개방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4층 공유 주방을 시민 누구나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공간 ‘공유라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지난 9월 임시 개방 기간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유라운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유라운지 개방은 전시와 교육 중심으로 운영하던 센터 공간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확대하는 취지다.
임시 개방 기간 공유라운지를 찾은 시민들은 탁 트인 철망산 전망과 편안한 분위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주말 나들이 중 잠시 쉬어가거나 독서와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사방이 통유리로 둘러싸인 라운지에서는 창밖으로 펼쳐진 철망산의 푸른 숲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실내 곳곳에는 초록 식물을 배치했으며 넓은 테이블과 숲을 마주한 창가 좌석을 갖춰 가족·친구와 담소를 나누거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센터는이 공간에서 ‘업사이클 푸드’ 프로그램과 광명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등을 운영하고 있다.
업사이클 작품과 업사이클 기업 제품도 전시하고 있다.
공유라운지를 찾은 시민들은 센터의 업사이클 전시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체험형 전시 ‘업사이클 인터랙티브’ 와 업사이클 창업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아트숍’등이 마련돼 있어 버려진 자원이 작품과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망산이 한눈에 보이는 공유라운지가 시민들이 주말에 부담 없이 들러 쉬어가는 열린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유라운지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전시장, 공유사무실, 공연장 등을 갖춘 자원순환·업사이클 체험 공간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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