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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와 고양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및 농업발전 협력 방안 논의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7 16:42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와 고양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및 농업발전 협력 방안 논의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10월 7일 고양시의회에서 개최된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사업 설명회를 통해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는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환경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김이부 지사장, 김희수 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먼저 한국농어촌공사의 주요 기능과 역할, 고양지사 관내 농업기반시설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고양지사는 현재 고양시와 파주시 일원 2907ha의 농경지와 632km의 용·배수로 13개 수원공 시설을 관리하며 7290명의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수리시설 정비사업 등 총 353억원 규모의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 대책과 노후 농업기반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7년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계획과 관련해 덕이동, 대화동, 장항동 등 고양시 전역 14개 지구를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용·배수로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시설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농업·환경·경제 분야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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