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시화호에서 제대로 ‘ 쉼’ 10월10일 시화호의날 맞아 거북섬마리나 일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10.07 07:36
이번 주말, 시화호에서 제대로 ‘ 쉼’ 10월10일 시화호의날 맞아 거북섬마리나 일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가 10월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운영 중인 시화호 기념주간 ‘시화호,쉼’ 이 이번 주말인 10월10일과 11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지난 3일 시작한 ‘시화호의날 기념주간’은 오는 11일까지 시화호 및 거북섬 일원에서 이어진다.
현재 거북섬마리나에는 시화호의 풍경과 노을을 바라보며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시화호 선셋 빈백 휴식존’ 이 운영중이다.
10일과 11일에는 해양레저와 요트투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먼저 시화호의 수변공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거북섬마리나의 시설과 요트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 ‘마리나 시크릿 요트 도슨트 투어’등을 통해 시민들이 시화호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시화호 주변을 나만의 속도로 즐기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지도 앱을 활용해 시화호를 걸으며 즐기는 ‘사운드 노르딕 워킹’과 시화호의 노을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는 ‘선셋 힐링요가’, ‘슬로우조깅’ 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스포츠 체험존에서는 레이저 사격, 탁구, 플라잉디스크 등 여러 종목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대형퍼즐 맞추기와 같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물수제비 영화제, 버스킹, 전통예술공연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시화호의 가을을 채운다.
또한 9일부터 11일까지는 시화호의 역사와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시화호 발견전’ 이 열리며 10일과 11일에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으로 시화호의 풍경과 가치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2026시화호 전국 사생대회’ 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의 날을 맞아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노을을 바라보고 걷고 체험하며 휴식과 여가가 어우러진 공간인 시화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시화호를 찾아 각자의 방식으로 쉬고 즐기며 시화호가 가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