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제46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6 07:08




동두천시, 제46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제46회 동두천시민의 날’을 맞아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립합창단과 시립이담농악단 그리고 초대가수 한나미겔의 다채롭고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주요 내빈과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공무원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제46회 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 본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인 SNS를 활용해 시정과 주요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릴‘시민 홍보대사’ 위촉식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민대상 및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1981년 시 승격 이후 5년 후면 50주년을 맞게 된다”며“과거 세 차례의 큰 수해 극복,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전철 1호선 개통, 2016년 동양대학교 캠퍼스 유치까지 동두천의 모든 변화는 시민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민선8기 핵심 성과인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통합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 도시재생과 평화로 확장사업 및 소요산·왕방계곡 휴양 인프라 구축, GTX-C 연장 발표 등을 언급하고 “오는 10월 말, 십수년 간 방치됐던 축산물브랜드육타운이 족욕장과 카페를 갖춘 사계절 휴식 공간 ‘소요사이’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면한 지역의 현안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동두천시 7대 핵심 현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경기도의 강력한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GTX-C 연장사업 국비 지원 확보 △장기 미반환 미군공여지의 지방교부세 산정기준 포함 △경기도일자리재단 2027년 이전 약속 이행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양주IC 포천방향 램프 설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기분양 및 2단계 조성 △70년 안보 희생 보상을 위한 미군공여구역 특별법 개정 등이다.

특히 박 시장은“이 현안들을 모두 이뤄내겠다고 가볍게 장담하지 않겠다. 두드려도 열리지 않을 수 있고 때로는 수모를 겪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며“시장은 시민을 대신해 요구하는 자리인 만큼 동두천 시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정책 지원과 사업비를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원 국회의원과 임현숙 동두천시의장의 축사에 이어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자매·우호도시, 인근 시·군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으며 참석자 전원이‘동두천 시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의 막을 내렸다.

한편 부대행사로 시민회관 전시장에서는 ‘동두천시의 발전상’ 사진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는 동두천의 도시 전경과 시민 생활 모습을 담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사진 속 옛 풍경과 이웃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고 정겨운 추억여행을 즐겼다.

한 시민은“옛 사진 속 모습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한 동두천의 현재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지금까지 이뤄낸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동두천시의 발전과 변화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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